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사회 정책 (문단 편집) ==== 1티어 정책 ==== [[파일:POLICY_SECULARISM.png|width=128&align=right]] {{{+1 [[세속 국가|세속주의]] (Secularism)}}} 각 전문가에게 2의 과학을 추가로 얻습니다. >세속주의는 정부가 종교와 종교적 믿음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사상이다. 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쳐서는 안 되며, 개인의 종교가 정부나 군대에 영향을 미쳐서도 안 된다. 세속주의자들이 신의 존재를 꼭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그저 종교와 정부가 뒤섞일 경우 양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믿을 뿐이다. 미국은 세속적인 나라지만, 초기 정착민들이 믿던 종교는 여전히 화폐와 선서 내용, 법 체계 등에서 발견되고 있어 해당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흉악한 성능의 정책이다. 전문가 하나하나가 +2라는 과학을 추가로 산출하는데, 기본 과학력에 추가되는 정책 보너스의 특성상 과학 관련 건물들이나 행복상태의 % 보너스로 뻥튀기할 수 있기 때문. 심지어 1티어 정책이라 체리픽도 쉽다! 당연하게도 평등과 시너지가 대단히 강력하다. 실상 평등은 세속주의/시민사회/보통 선거제의 시너지를 노리기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이 정책의 상위호환 특성을 이미 지닌 [[문명 5/등장 문명/한국|한국]]의 경우, 자체 전문가 보너스 +2에 이 정책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모든 전문가 하나하나가 과학자나 다름없게 된다. 멋진 신세계 확장팩 이전까지는 실업자도 왠지 전문가 취급을 받아서 이 보너스를 받았는데, 이를 이용해 시민들을 일부러 죄다 실업자로 만들어놓아 과학력을 엄청나게 뻥튀기시키는 전략도 있었다. BNW 이후로는 실업자가 전문가로 취급되지 않게 패치되면서 불가능해졌다. ---- [[파일:POLICY_HUMANISM.png|width=128&align=right]] {{{+1 [[인본주의]] (Humanism)}}} 위대한 과학자 출현율이 25% 증가합니다. >인본주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라는 철학적 믿음이다. 인간이 충성을 바치거나 인간을 인도하는 초자연적 힘이나 '인간보다 높은 존재'란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에는 오직 인간뿐이라고 주장한다. 인본주의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있었으며, 2~3천 년 전 아시아와 인도에서 작성된 글에도 이러한 사상이 나타나 있다. 인본주의 사상은 르네상스 시대에 다시 크게 부각되었으며, 오늘날까지 매우 영향력 있는 사상으로 남아 있다. 위대한 과학자가 빨리 나온다는 것은 어쨌든 좋은 일이다. 특히 [[문명 5/등장 문명/바빌론|바빌론]]. 그리고 자유 사상을 찍기 위해서는 꼭 선택해야 하는 정책이라 웬만해선 찍을 가능성이 높은 정책이다. 다만 신과 왕부터는 신앙으로도 살 수 있고 대보은사와 허블 우주 망원경, 피사의 사탑 등 과학자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아져서 가속에 목맬 필요성은 상대적으로 적어진 셈이다. 신과 왕까지는 천문대/공립학교/연구소에서 행복을 1씩 뿜어내는 정책이었다. 이 효과는 이념 - 체제 - 2티어의 과학 아카데미로 옮겨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